숙명여대 솔룩스 ([30기 1차 세미나] (3) 노션 세미나)

1차 세미나의 세 번째 주제는 기획, 디자인, 개발 전 부원이 필수적으로 수강한 공통 세미나인 노션 세미나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협업 툴로서 노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노션 세미나에서 부원들은 어떤 내용을 학습하였을지,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 17일 (월) ~ 3월 31일 (월)

김다은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신 노션 세미나에서는

노션의 기초 사용법부터 데이터 베이스 활용, 협업을 위한 심화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협업 툴로 활용하고 있는 노션은 별도의 코딩 없이도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노 코드 툴'입니다.

문서 작성부터 프로젝트 관리, 고객 관리,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제작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션의 워크스페이스는 내비게이션 영역, 페이지 설정 영역, 그리고 페이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페이지는 사용자가 입력한 모든 콘텐츠를 저장하는 일종의 폴더로, 트리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페이지 본문에 입력되는 글, 사진, 표 등 모든 요소는 블록으로 구성됩니다. 즉, 하나의 페이지는 수많은 블록이 쌓여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노션은 제목, 인용, 북마크, 코드, 이미지 등 다양한 블록을 제공하며, 워크스페이스나 페이지를 키워드로 찾을 수 있는 빠른 검색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단축키, 마크다운 문법, 슬래시 명령어 등을 활용하면 노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션의 데이터베이스는 컬럼과 행으로 구성된 관계형 구조이며, 앞뒤에 다른 블록을 배치할 수 있는지에 따라 전체 페이지 데이터베이스와 인라인 데이터베이스로 구분됩니다.

각 행은 독립적인 페이지로 간주되고, 컬럼은 속성으로 표현됩니다. 속성의 종류에는 제목(필수), 텍스트, 숫자, 선택, 상태, 사람, 체크박스 등이 있으며, 자유롭게 추가 및 수정이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노션은 테이블, 보드(칸반), 타임라인, 캘린더 등 다양한 보기 방식을 지원해, 동일한 데이터를 상황에 맞는 레이아웃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직접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다양한 속성을 설정해 본 뒤, 주제와 목적에 맞게 레이아웃을 바꿔보며 노션의 효율성을 직접 체감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워크스페이스나 페이지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해 함께 작업하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협업 프로젝트에 노션을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용자의 페이지나 템플릿 가져오기, 댓글/멘션/알림 기능, 히스토리 및 페이지 복구, 외부 앱 연동 등 프로젝트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들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 노션을 활용하여 영화 데이터베이스 만들어보기

이번 과제는 노션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영화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SOLUX의 모든 부원들은 세미나에서 배운 기능들을 직접 적용하며, 노션의 데이터베이스 활용에 한층 더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션의 주요 기능을 새롭게 익히고, 놓치고 있던 기능을 다시 발견하는 등 모두에게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앞으로도 노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30기 1차 세미나] (3) 노션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