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02.03 (월) 오후 12시 ~ 4시
장소
명신관 702호
29기 두번째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는 최종발표회가 2월 3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발표회는 SOLUX 부원들이 수개월간 쏟아부은 열정과 헌신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각 팀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마지막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총 9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의 세 가지 수상 부문으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빛나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수상
앱설런트
DotheG
첫 번째 우수상 수상작은 일상 속에서의 환경 보호 실천을 게임처럼 진행하는 앱으로,
다양한 캐릭터 수집으로 나만의 에코 라이프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DotheG' 였습니다.
우수상
웹키비키
숙명137+
두 번째 우수상 수상작은 숙명인들의 민원/청원을 접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기존 숙명여대 민원/청원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한 웹 서비스 '숙명137+' 였습니다.
최우수상
iTen
Abyss
최우수상 수상작은 몬스터를 피해 인체실험소를 탈출하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의
멀티플레이 공포 탈출게임 'Abyss' 이었습니다.
대상
육각송
단 하나의 레시피
대망의 대상 수상작은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 스토리의,
누군가에겐 하나뿐일 레시피로 빵을 굽는 스토리 타이쿤 게임 '단 하나의 레시피' 였습니다.
아쉽게 수상작에 들지는 못하였지만,
다른 다섯 팀 모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모든 팀들의 한층 더 발전된 아이디어와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들이 빛났던 발표회였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 코드, 그리고 시연 영상은
아래 https://sm-solux.de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OLUX
숙명여자대학교 프로그래밍 중앙동아리 SOLUX
sm-solux.dev
29기의 마지막 최종발표회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와주신 모든 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SOLUX는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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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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